사회

두산에너빌리티(주) 기업신용평가 와 무료코드안내

플러스연 2025. 5. 20. 09:36

기업 신용평가 무료 코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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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평가정보(주) 신용평가 무료코드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주) 기업신용평가 보고서

평가일: 2025년 5월 20일
분석대상: 두산에너빌리티(주) (사업자등록번호: 609-81-04684)

1. 기업 개요

두산에너빌리티(주)는 1962년 9월에 설립된 터빈 및 기관 제조업체로, 63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자는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이며,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상장기업이자 대기업으로 분류되며, 두산 그룹 소속 기업 중 자산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6,154명의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관, 터빈, 선박용 엔진, 주단조품, 제강제품 제조 및 종합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신용평가 결과

기업평가등급: BBB+

  • 등급 의미: 상거래를 위한 신용능력이 양호하나, 경제여건 및 환경악화에 따라 거래안정성 저하 가능성이 있는 기업
  • 등급 산출일: 2024.08.29
  • 등급 구분: 회사채등급

Watch 등급: 유보 (경보일: 2025.03.28)

  • 의미: 최근 기업 내/외부 환경의 변화가 발생하였으나, 기업의 신용도 변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님
  • 주요 사유: 최근 3년 연속 당기순이익 적자, 재무 활동성, 여신거래 금융기관수, 건설업 시공능력 관련 평가액

현금흐름등급: CF4 (열위)

  • 의미: 연간 창출한 현금흐름으로 운전자금 투자수요 금액을 충당하지 못하는 보통 이하의 상태

3. 재무현황 분석

주요 재무지표 (2024.12.31 기준)

  • 자산총계: 13조 7,569억원
  • 부채총계: 8조 205억원
  • 자본총계: 5조 7,363억원
  • 매출액: 6조 3,203억원
  • 영업이익: 3,934억원
  • 당기순이익: -1,703억원

수익성 분석

  • 매출액영업이익률: 6.22% (업종평균 6.53%)
  • 총자본순이익률: -1.24% (업종평균 -0.91%)
  • 이자보상비율: 2.28배 (업종평균 2.52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업종 평균에 근접하나 약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자본순이익률은 3년 연속 적자 상태로, 최근 3개년간 지속적인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자보상비율은 업종 평균보다 약간 낮으나 2배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 이자지급능력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정성 분석

  • 부채비율: 139.82% (업종평균 132.92%)
  • 유동비율: 71.18% (업종평균 64.87%)
  • 차입금의존도: 26.85% (업종평균 24.45%)

부채비율은 업종 평균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나, 일반적으로 건전한 수준으로 간주되는 200%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동비율은 업종 평균보다 높으나, 100%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단기 유동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입금의존도는 업종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성장성 및 활동성 분석

  • 매출액증가율: -4.98% (업종평균 22.24%)
  • 총자산증가율: 0.53% (업종평균 4.10%)
  • 총자산회전율: 0.46회 (업종평균 0.49회)
  • 매출채권회전율: 6.43회 (업종평균 3.90회)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하여 업종 평균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총자산증가율은 정체 상태에 가까우며, 총자산회전율은 업종 평균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매출채권회전율은 업종 평균보다 높아 매출채권 관리는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4. 신용 이슈 및 특이사항

  • 최근 3년간 연속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시급합니다.
  • 2025년 3월 28일자로 Watch 등급이 '유보'로 지정되어 재무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부채비율이 3년 연속 증가 추세(115.74% → 130.97% → 139.82%)를 보이고 있어 재무 레버리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주요 주주 현황: (주)두산(30.39%), 국민연금공단(7.34%), 우리사주조합(0.48%)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신용정보 및 소송정보 상 주의를 요하는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 산업 동향 및 위치

  • 두산에너빌리티는 기타 기관 및 터빈 제조업(C29119) 산업에 속해 있으며, 전국 301개 업체 중 자산 규모 기준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해당 산업은 2023년 매출액 6조 8,930억원, 영업이익 4,504억원, 순손실 1,263억원으로 전체적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적자 상태입니다.
  • 두산에너빌리티는 산업 내에서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유사한 수준이나, 매출액증가율은 산업 평균을 크게 하회하고 있습니다.

6. 종합 의견 및 전망

두산에너빌리티(주)는 63년의 업력과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으나, 3년 연속 당기순손실과 부채비율 증가 추세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BBB+ 등급은 전반적인 신용도가 양호함을 의미하지만, 경제환경 악화 시 거래안정성 저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향후 전망:

  1. 수익성 개선 필요: 당기순손실의 구조적 원인 파악 및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2. 부채관리: 부채비율 증가세를 억제하고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3. 매출 회복: 매출액 감소세(-4.98%)를 전환하여 산업 평균 성장률(22.24%)에 근접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현금흐름 개선: CF4(열위) 등급에서 벗어나기 위한 운전자본 관리 및 현금창출 능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함께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 기반 강화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